꾸준한 관리를 통해 뇌졸중 위험도를 낮추어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.
뇌졸중은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. 뇌졸중은 갑작스러운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하였을 때 의심해볼 수 있는데,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체 없이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 또한 뇌졸중은 재발 할 수 있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진료와 치료가 필요합니다. 이러한 뇌졸중은 고혈압, 당뇨병, 고지혈증 및 흡연, 음주, 가족력과 연관성이 높아 사전의 꾸준한 건강 관리를 통해 발병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.
뇌졸중의 증상
•
한쪽 팔다리가 갑자기 마비되거나 감각이 이상하다.
•
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거나 발음이 분명치 않다.
•
자꾸 한 쪽으로 넘어지거나 균형을 잡지 못한다.
•
의식이 점점 쳐진다.
•
갑자기 물체가 둘로 갈라져서 보이거나 잘 보이지 않는다.
•
갑자기 벼락을 맞은 것 같은 심한 두통이 발생한다.
•
주위가 뱅뱅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발생한다.
•
갑작스런 안면마비가 발생한다.
◦
이 때, 입쪽만 마비되고 눈가는 마비되지 않는다.
진료 과정
•
상세한 문진
•
신경학적 진찰
•
필요에 따라 검사 진행
◦
혈액검사
◦
수면다원검사
▪
숨겨진 수면무호흡증은 뇌졸중의 위험인자 유발 가능성
◦
영상검사 (외부 의뢰)
•
검사 결과 확인
•
진단에 따른 적절한 치료
◦
약물치료
◦
급성기 뇌졸중 의심될 경우 2-3차 병원으로 응급 이송
◦
생활습관 교정 및 운동 요법